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센터장 오재호, 이하 센터)가 ‘2026년 의약품 규제업무(Regulatory Affairs, 이하 RA) 전문가 양성교육’의 중급교육과정 수강생을 6월 1일(월)부터 2일(화) 이틀간 모집한다.
의약품 RA 전문가 양성교육은 의약품의 개발부터 시판 후 관리까지 의약품 전주기에 대한 법적·과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연간 교육과정이며, 이번 중급교육은 지난 4월 실시된 초급교육의 후속 과정으로 초급교육 이수자 또는 제약업계 3년 이상 경력자 300명 내외를 모집한다.
중급교육은 의약품 전주기 규제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교육 분야는 ▲일반사항 ▲제조 및 품질관리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인허가 ▲시판 후 관리 ▲바이오 및 특별관리 의약품 ▲글로벌 규제 등이다.
특히 올해는 ▲비임상시험 AI 활용 ▲실사용데이터(RWD)/실사용근거(RWE)의 이해 ▲GMP·GCP·GLP Inspection(실사 대응) 등 최신 규제 동향을 반영한 총 5개 강의가 신규 개설·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6월 13일(토)부터 7월 26일(일)까지 7주간 총 32개 강의로 진행되며, 1반(주말반, 대면), 2반(주말반, 비대면), 3·4반(평일·주말반, 비대면)의 총 4개 반으로 운영된다. 3반은 매주 월·수·토, 4반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된다.
센터는 중급교육 이후 7월 실무실습교육, 9월 인증시험, 11월 심화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8월 중 인증시험 준비반을 개설하여 기존 교육 내용을 재점검하고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등 인증시험을 대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급교육 신청은 규제과학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edu.k-rsc.or.kr)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오재호 센터장은 “중급교육 과정은 업계 종사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올해는 AI 활용, 실사용데이터, 글로벌 실사 대응 등 최신 규제 동향을 반영한 실무 적용형 강의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기술과 규제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발전시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을 높일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