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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시민․관광객 주의 당부

2026-05-14 08:41 | 입력 : 조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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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섭취 및 해수 접촉 시 각별한 주의 필요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군산시는 최근 관내 해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5~6월부터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섭취하거나 상처가 있는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사율이 약 50%에 이를 정도로 위험성이 높아 철저한 예방이 요구된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어패류는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며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고, 조리 도구는 반드시 소독해 위생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해당 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계 부서와 협조해 예방 홍보와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어패류는 85°C 이상 가열 조리하여 섭취할 것

어패류는 5°C 이하 저온 보관할 것

어패류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을 것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할 것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 것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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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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