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동전쟁 상황으로 긴급 대응이 필요한 주사기 등 필수 의료기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판매업체와의 간담회를 4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조업체 현장 간담회 등에 이어 주사기, 주사침 등 의료기기의 유통 상황을 파악하고, 유통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제품이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온라인 판매몰 등 의료기기 판매업체(15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주사기 등 의료기기의 ▲수급 상황 모니터링 현황 공유 ▲판매업체와 정부 간 소통을 위한 핫라인 구축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식약처는 일부 온라인 판매몰 등 일부 판매업체에서는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주사기 등 의료기기가 온라인 등에도 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김명호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중동전쟁으로 영향을 받는 의료기기가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판매업체와 정부 간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여 의료현장에 의료기기가 안정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