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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11C]메치오닌 PET’ 재평가 결과 발표

2026-03-30 21:28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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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은 뇌종양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활용되는 ‘[11C]메치오닌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하 [11C]메치오닌 PET)’ 검사에 대한 의료기술재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11C]메치오닌 PET은 암세포의 대사 활성도를 평가하여 종양의 대사 상태를 확인하는 비침습적 영상진단검사로, 뇌종양의 감별진단, 재발 평가, 치료계획 수립 등에 활용된다. 이 검사는 2015년부터 건강보험 선별급여(본인부담률 80%)가 적용됐으며, 이번 재평가는 선별급여 적합성 평가 시기를 고려하여 최신 근거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NECA는 뇌종양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11C]메치오닌 PET 검사에 대해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평가했다. 최종 분석에는 총 55편(대상자 2,402명)의 연구가 포함되었으며, 연구대상자는 신경교종, 뇌하수체 종양, 뇌전이암 등 다양한 뇌종양 환자였다.

안전성 검토 결과, 검사 및 약물 투여와 관련된 중대한 위해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일부 연구에서 혈액검사 지표의 경미한 상승이 보고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임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기술로 평가되었다.


효과성 검토 결과, [11C]메치오닌 PET 검사는 뇌종양의 재발 여부 및 잔여 종양 진단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총 33편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 민감도 0.87, 특이도 0.83, AUC는 0.92로 확인되어 임상적으로 유용한 진단 성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치료계획 수립이나 예후 예측 등 임상적 의사결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MRI 등 기존 영상검사와 함께 활용할 경우 종양의 활성 여부를 보다 명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 임상현장에서 상호보완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번 의료기술재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동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됨에 따라, 그동안 선별급여(본인부담률 80%)로 적용되던 [11C]메치오닌 PET 검사는 필수급여* 항목으로 전환되었다.
*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106호(2025.6.27.)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 김민정 본부장은“[11C]메치오닌 PET 검사는 기존 영상검사와 함께 활용할 경우 뇌종양의 진단과 치료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재평가 결과가 뇌종양 환자에게 보다 정밀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기술재평가보고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누리집(www.neca.re.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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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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