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킬로그램을 얼마나 빨리 빼느냐’를 중심으로 경쟁하던 다이어트 시장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단기간 감량보다 신체 균형과 컨디션 회복을 중시하는 관리 수요가 늘면서 관련 업계에서도 프로그램 구조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이런 흐름에 맞춰 쥬비스다이어트(JUVIS DIET)는 신규 프리미엄 다이어트 프로그램 ‘바디부스팅(BODY BOOSTING)’을 다음 달 1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4년간 축적한 650만 감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쥬비스다이어트는 기존에 운영해 온 인공지능(AI) 기반 감량 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별 신체 변화와 감량 반응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구조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정해진 프로그램을 반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춰 관리 전략이 달라지는 점이다. 211가지 신체 측정 수치를 기반으로 감량 과정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매회 차 관리 방향을 조정하는 ‘다이나믹 바디부스팅’ 방식이 적용됐다.
쥬비스다이어트는 감량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해 핵심 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개인별 신체 특성과 생활 환경에 맞춰 적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감량 흐름에 따라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점도 특징이다. 감량이 원활한 경우에는 체내 불균형 개선 중심의 관리가, 정체 구간에서는 감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관리 방식이 적용된다.
쥬비스다이어트는 기술 검증을 위한 연구도 마쳤다. 쥬비스다이어트는 한국경영정보학회(KMIS) 학술대회에서 '데이터 기반 다이어트 컨설팅' 분야 개척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디지털 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와의 긴밀한 산학 협력을 통해 감량 데이터 로직을 개발하고, 관련한 기술을 꾸준히 개선했다.
쥬비스다이어트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신체 상태와 감량 반응에 맞춰 관리 방식이 달라지는 구조를 적용했다”며 “체중 감량뿐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균형 관리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디부스팅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론칭 이벤트는 4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