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2월 21일 토요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멀츠 에스테틱스 세렌디피티 저니(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 이하 MASJ)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MASJ 심포지엄은 멀츠가 국내 의료진과 함께 메디컬 에스테틱의 본질적 가치와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온 대표 행사다. 2021년 MASJ를 통해 처음 공개된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건강한 에스테틱 의료 문화 구축을 위한 실천적 가치로 확장돼 왔다. 최근 피부·미용의료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자존감과 삶의 질, 건강한 노화와 연결된 영역으로 인식되면서, 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의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이 가치 있게 소비되기 위해, 의료진과 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전문성·윤리·환자 중심 가치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심도 있게 조명했다.
25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첫 세션에서는 모델로피부과의원 서구일 원장이 ‘국내 미용의학 숙련도에 따른 교육과정 마일스톤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미용의학 교육 체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숙련도 기반 교육 모델의 필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서 원장을 비롯해 바노바기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 압구정오라클피부과의원 박제영 원장, 유앤아이의원 이상훈 원장, BLS의원 이동진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임상 현장에서 체감하는 전문성 강화의 필요성과 미용의학 전반에 요구되는 윤리 기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미용의학의 심리적 가치와 의료진의 미래 역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에스테틱 시술이 외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자존감, 사회적 활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사례를 소개하며, 의료진이 시술 중심을 넘어 환자의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동반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송길영 작가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소비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교차 검증하며 스스로 판단 기준을 형성하는 ‘환자 중심 정보 생태계’가 조성되어 있다고 분석하며, 의료진과 산업이 보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지막으로 바노바기피부과의원 전희대 원장은 “미용의학은 기술보다 기준, 속도보다 깊이가 더 중요하다”며 “의료진이 어떤 태도와 윤리로 환자를 대하는지가 시술의 가치와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이어 “기술 이전에 태도를, 성과 이전에 책임을 고민하는 논의가 미용의학을 더 건강한 방향으로 이끌 것이며, 그럴 때 비로소 미용의학의 본질적 가치도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한 250여 명의 의료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Beautiful Promise’ 선언을 진행했다. 의료진들은 환자 중심 진료 원칙을 준수하고 책임 있는 의료 행위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며, 메디컬 에스테틱이 외적인 결과를 넘어 자신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의 영역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무대를 가득 채운 의료진들의 다짐은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지향해야 할 책임과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멀츠가 제시해 온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하나의 장면으로 집약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은 이제 성장의 속도보다 신뢰의 깊이가 중요한 단계에 들어섰다”며, “의료진과 산업이 함께 전문성과 윤리를 축적해 갈 때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가치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멀츠는 앞으로도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미션 아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의료진과 함께 건강한 에스테틱 의료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