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에프앤아이, KBDCA 한국혈액암협회에 치료비 300만 원 후원
    •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김건호)가 혈액질환 및 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어진 나눔으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취약계층 환우 지원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치료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협회를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2월 16일,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김건호 대표이사와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김건호 대표이사는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우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은 “2년 연속 변함없는 마음으로 환우들을 위해 동행해 주신 우리금융에프앤아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환우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DCA 한국혈액암협회는 환우 한 사람, 한 사람의 치료 여정이 멈추지 않도록 치료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2년 연속 후원은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통해 환우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www.kbdca.or.kr)는 1995년, 백혈병 환우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보건복지부 인가)으로 혈액질환 및 암 환우들의 조속한 완치와 일상 복귀를 돕고자 암 환우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정서 지원, 의료진과 함께 하는 교육상담, 세미나 등 다양한 투병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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