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 진보여, 소득재분배에 집착 말고 자산 양극화를 막아 부의 재분배를 꾀해야 한다
    • 모든 일상이 님과의 추억을 회상케해 나를 미치게 한다. 행동 하나하나에 그리움이 가득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은 메말라 보이진 않지만, 가슴속에선 시린 눈물을 울컥 울컥 쏟아내고 있다. 파산직전에 가족해체가 찾아온 나에게는 이 사회를 저주하는 것 말고는 할게 없다. 남들은 잃을게 없다고 쉽게 말하지만, 평화롭고 ㅇ노화한 일상을 이미 잊었지 않는가. 손만 대면 터질것같은 이 밤은 너무 길다.

      정의로운척 다하는 사이비들은 소득재분배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문 정부시기 두 의사친구중 한 친구는 서울에 빚을 내 아파트를 사고, 한 친구는 경기도 대도시에서 고가 전세를 살았다. 두 친구모두 수입은 국내 최상위였다. 그러나 윤정부가 들어서 두 친국는 서로에게 자신의 잔사을 말하게 되었는데, 서울에 집을 산 친구는 이미 부자가 되었고, 경기도에서 전세를 산 의사는 그렇게 부자가 되지 못했다.


      이 얼마나 웃기지 못하는 일인가. 필자는 문정부의 가장 잘못된 것 중하나가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 폭등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잘못된 정도가 아니라, 다른 모든 잘한 정책이 있더라도 이것 하나로 헬조선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대통령으로 기억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도 사이비 진보는 조세정의에서 소득재분배를 왈가 왈가하고 있다. 소득보다도 부의 재분배로 정책과 이념을 바꿔야 하는 시기임에도 그서을 모른다. 그러니 소비지원금도 최상위계층 10%에는 주지않는다는 어설픈 정책을 내는 것 아닌가.


      소비지원금을 전부다 주고, 그 지원금은 고자산가에서 거둬들여야 모름지기 부의 재분배가 이뤄지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의 정부는 소비지우너금도 미래세대가 부담하게 넘기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뒤집어 엎어야 한다. 사이비들을 몰아내야 새로운 세상이 열릴 수 있다.


      직장인들에게 결국 미래세대에게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걷는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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