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탈북자가 싫은가, 중국 동포가 더 미운가
    • 폭정에 살고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무력으로라도 해방시켜야 합니다. 탈북자로 보이는 젊은 사람이 지하철 객실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러자 경로석에 앉아있던 노인이 시끄러워 새끼야 전쟁하자는거야 라고 소리를 질러 내쫒았다. 탈북자들이 풍선을 띄워, 남북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도 이를 확장해서 생각하면 좋다. 이와 반대로 보이스피싱의 상당수가 중국동포로 알려져있다. 특히 대림동등 중국동포들이 국내에 들어와 다수가 거주하는 지역은 문제가 심각한 동네로 낙인이 찍혔다. 살벌해서 그 동네에 가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당신은 탈북자가 싫은가 중국동포가 더 싫은지 생각해보았는가. 사이비 진보가 집권할땐, 반중 정서가 올라가고 사이비 보수가 집권하면 빈일감정이 두드러지는건 왜일까.


      사이비 진보들은 탈북자란 용어도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탈북자란 말은 결코 장애인과 같은 용어와 같이 비하의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탈북자를 이탈자나 배신의 의미가 들어있는 말로 칭하면, 비하의 의미가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중국 동포들과 중국인들을 싸잡아 짱개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비하나 혐오의 의미가 들어있는 말이다.


      필자는 탈북자도 중국동포도 국내에 들어와 선량하게 산다면 결코 나쁘게만 볼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아도, 인구가 줄고 있어 심각한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을 늘리는 방법으론 결코 나쁘다고만 볼 수 없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국내에 들어오면 대한미국 국민으로서 간첩행위를 하거나 법죄를 일으키지 않아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에 대해서 경계를 해야 한다고 본다.


      아직까지는 우리의 적은 북한이라는 것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당연히 생각하는 일이다. 중국동포들도 소문에 의하면 자기들은 중국인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한다. 잘못된 것이다. 특히 그들이 생산적인 경제활동보다도 투기나 문제되는 경베행위로 돈을 버는 행위는 철투철미하게 단속을 해야 한다고 본다.


      처음으로 돌아와서 당신은 탈북자 미운가, 중국동포가 더 미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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