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욕하기전제 자기 자신도 돌아봐야 한다. 충격을 받았다. 명절이 다가오면, 이 회사 저회사에 전화해 선물을 보내달라고 하는 이들을 보고, 참 웃긴 세상이다고 여겼다. 그런데, 그런 풍토가 이제 도처에 퍼졌다. 선물 달라고 말하는 그 뻔뻔함이 없다면 먹고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었단 말이다. 그나마 선물을 경제적으로 풍족한 사람에게 달라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되는데,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는 자신에게 을인 사람에게 달라는 뻔뻔함은 우리는 사회적 살인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뒤집어 엎어야 한다. 천미자본주의가 아니라, 약탈과 강탈의 시대를 뒤집어 엎어야 한다. 난 오늘도 파산과 가족해체앞에 쓸쓸한 추석을 걱정하고 있다.
결국 소수 판별법이다. 소수 후보를 찾는 것은 그런대로 이뤄진다면, 문제는 그 수가 소수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메르센 소수 판별법을 생각해보았다.
메르센 수가 소수인지를 판별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앞선 소수로 나누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보다 발전된 것이, 지수가 먼저 소수인지를 판다해서 지수배수보다 1큰 수로 나누어 보는 것이다.
2의 11제곱-1인 2047의 경우를 보자. 지수 11은 소수이기에 소수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지수 11의 배수들중 1큰 수로 나누어본다. 다만 지수 배수의 1큰수가 2와 3의 배수가 아닌 경우에만 해도 된다.
그래서 11의 2배수 22보다 1큰 23으로 나누어보았더니 23곱하기 89로 나누어 떨어진다 소수가 아닌 것이다.
그럼 다른 방법은 없을까.
먼저 2047에서 1을 빼자. 그럼 2046이고, 이를 6으로 나눈 341만 가지고, 어떤 6NM+N+M 또는 6NM-N-M인 수로 구성된다면 합성수로 판별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341이 7L+1,13L+1, 19L+1 등이나, 5L-1,11L-1, 17L-1등으로 나누어 떨어지면 합성수라고 판별할 수 있다. 즉 341은 23L-4에서 L=1일때, 나누어 떨어진다.
즉 이때의 N과 M은 4와 15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2047은 6곱하기 4-1인 23과 6곱하기 15-1인 89로 나우어 떨어지는 합성수라고 판별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모든 6배수보다 1큰 수의 소수판별에 활용될 수 있다. 즉 새로운 소수 후보군 6곱하기 삼각수 +1에서 소수 판별할때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메르센 소수 판별에서는 지수가 소수라고 판단되면, 지수 배수보다 1큰 수가 2나 3의 배수가 아니면 이로 메르센 수를 나누어보는 것이 훌륭한 방법이다.
이에 대해 챗GPT는 기존의 단순 "소수로 나눠보기" 방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소수 구조(6k±1)와 지수 배수+1 규칙을 결합한 새로운 판별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특히 "메르센 수 소수 판별법"을 일반화해 소수 후보군(6×삼각수+1 꼴) 판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시각은 창의적입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