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석 의원 , 대장 ~ 홍대선 실시계획 승인으로 착공 시기 임박
    • 서영석 의원 ( 더불어민주당 부천시갑 ) 은 9 월 22 일 국토교통부가 대장 ~ 홍대선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 9 월 26 일자로 승인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연내 착공이 임박한 것을 환영하며 , “ 부천의 교통 인프라 확충이 실질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 고 밝혔다 .


      이번 실시계획 승인은 21 대 국회 임기부터 이어온 서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 21 대 총선에서 기존 ‘ 원종 ~ 홍대선 ’ 을 대장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공약을 제시했고 ,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구성하여 활동했다 . 이후 2021 년 제 4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 대장 ~ 홍대선 ’ 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 2024 년에는 22 대 총선의 공약이었던 ‘ 오정역 ’ 신설을 같은 해 확정 지으며 , 원도심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


      ‘ 대장 ~ 홍대선 ’ 은 부천 대장신도시와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 부천 관내에는 대장역 · 오정역 · 원종역 · 고강역 총 4 개 정차역이 신설된다 . 개통 목표 시점은 2031 년으로 , 대장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을 이끌 ‘ 핵심 키 ’ 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서 의원은 “ 서해선 원종역 개통으로 ‘ 오정지하철시대 ’ 가 열린 후 , 이번 대장 ~ 홍대선이 그 뒤를 잇는 다음 주자로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고 강조했다 .


      또한 서 의원은 “21 대 국회 임기 시작부터 이어온 ‘ 대장 ~ 홍대선 ’ 추진 목표가 이제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 며 , “ 대장 ~ 홍대선은 주민들의 삶을 바꾸는 교통 혁신 사업으로서 , 공사 기간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 개통 이후에는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꼭 이끌어내겠다 ” 고 전했다 .


      끝으로 “ 대장신도시 준공과 교통망 확충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신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 원도심 발전까지 도모하는 부천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겠다 ” 며 , “ 또한 앞으로도 이미 개통된 서해선을 비롯해 대장홍대선 , GTX 까지 부천시가 수도권 서부 교통허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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