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보건소,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 소득·재산 기준 없이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 연중 신청 가능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산전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 산모 대상으로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이며, 소득과 재산 기준은 없다. 임신 1회당 120만 원 범위에서 지원되며, 지원 범위는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이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청소년 산모는 카드를 받은 날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바우처사업본부 우편 접수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산모에게 지원되고 있는 임신·출산 진료비와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청소년 산모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
    Copyrights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 www.h-mone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최신기사

상호 : health&market reporters l 연락처 : 010-7979-2413 l e-메일 : djkangdj@hanmail.net
발행인: 강동진 l 등록번호: 서울, 다10470 l 등록 일자: 7월 13일
Copyrightⓒ 2012 Health & Market All re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