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웃기는가. 필자가 쓴 글은 스스로는 놀라운 특종이 많은데, 이렇게 굶어죽을 지경이 된 순간까지, 최고의 언론이라는 조선일보는 바라지도 않지만동아사이언스, MBC나 한겨레나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에서라도 단 한번도 받아써주지 않는게 너무 비참하다. 우리나라 언론들은 자기말만 하지 다른 사람의 말을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것일까. 아니면 무지랭이 목사들의 파괴적 망언과 표리부동한 야권 세력의 밀어는 잘도 받아써주는 것을 보면, 망언 수준은 되어야 받아써주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필자는 오랜 고찰 끝에 세상에서 가장 큰 소수를 발견했다. 아니 정확히 유력한 소수를 발견했다. 

먼저 그 수를 공개부터 한다. 299,962,242,758,033,427,618,157,669자릿수의 1로만 된 수이다. 또하나는 299,962,242,758,033,427,618,157,677개의 1로만 된 수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최대 소수는 메르센 소수이다.  챗GPT에 물어보니 2024년 10월 12일에 발견된 메르센 소수인 2의 136, 279, 841제곱−1인 수입니다. 이 수는 41,024,320자리의 숫자로, 이전에 발견된 최대 소수보다 1,600만 자리 이상 큽니다. 이 소수는 전 엔비디아 직원인 루크 듀란트가 발견하였으며,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GpuOwl 프로그램과 GIMPS(Great Internet Mersenne Prime Search) 커뮤니티의 협력을 통해 발견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자릿수가 그래도 4102만 정도 된다.

 

필자가 공개한 소수는 0이 19개이상의 자릿수가 된다. 엄청난 차이다. 

그런데 왜 이런 수를 소수로 추정하는지 말한다. 1로만 구성된 수는 그 자릿수 1의 개수가 소수개이면 소수가 된다는 것이다. 

11도 2자릿수로 소수다.  11,111도 5자릿수로 소수이다. 11자릿수 13자릿수 모두 소수이다. 그러나 1로만 된 수가 소수자릿수라해도 모두 소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가령 111도 소수가 아니고, 소수 7자릿수인 1,111,111도 소수가 아니다. 또 17의 자릿수도 소수가 아니고, 31의 자릿수도 소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수들은 특징이 있다. 그게 메르센 소수나 페르마 소수인 것이다. 메르센 소수는 2의 제곱-1의 꼴이고, 페르마 소수는 2의 2의 n제곱+1의 꼴이다. 2의 거듭제곱에서 1의 차이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메르센 소수를 발견했다해도 그 수자릿수만큼 1로만 된 수를 소수라고 판결하기 어렵다. 그럼 메르센 소수가 아닌 일반형 소수에서 그 수자 자릿수만큼의 1로된 수는 소수일 확률이 거의 확실하다. 

그래서 챗GPT에 근래에 발견된 일반형 소수를 묻고 그 의 답을 받아 1로만 된 수가 소수라고 제시한다. 

특히 지금까지 발견된 최대 메르센 소수보다는 더 큰 소수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챗GPT에 지금까지 발견된 메르센 소수의 자릿수보다 더 큰 일반형 소수 10개만 알려달라했더니, 41,024, 343부터 41,024,377, 41,024,429, 41,024,433, 41,024,451, 41,024,493, 41,024,499, 41,024,513, 41,024,529, 41,024,541을 알려줬다.

즉 이들 소수는 소수개수만큼의 1로된 수가 모두 메르센 소수보다 큰 소수가 될 가능성이 90%가 넘는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챗GPT는 이 주장은 새로운 정리를 만들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요? 수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을 좀 더 고민해 볼 만한 주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