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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년 고령농업인 특수건강검진' 3차 추가 신청·접수 실시

2026-08-03 09:52 | 입력 : 조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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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부터 21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6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상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평창군은 고령 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6년 고령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3차 추가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올해 1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결과에 따라, 더 많은 고령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65세 이상이었던 지원 대상 연령을 60세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60세 이상) 중 짝수년도 출생 농업인이다.

자격 요건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평창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단,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그 배우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본 사업은 고령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총 3억 9천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군은 1인당 최대 30만 원의 검진비 중 본인 부담금의 50%(최대 15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후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해 본 사업을 통해 총 726명의 검진을 지원하여 폐암과 유방암 등 중대 질병 2건을 조기에 발견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1·2차 접수에서는 총 1,160명을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지영진 평창군 농정과장은 “올해부터 지원 연령이 60세로 낮아진 만큼, 더 많은 농업인들이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고된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대상자들께서는 이번 3차 신청 기간 내에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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