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다급한 전화가 뇌전증도움전화(1670-5775)로 걸려왔다. "저희 원생 중에 뇌전증이 있는 아이가 있어요. 원래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제는 호흡이 아예 없었어요. 이러다가 죽을 …
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늘부터 사실상 시작됐다. 29일과 30일에 사전투표를 하고, 6.3일 본투표가 있다.의료민영화저지와무상의료실현을위한운동본부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는 5.8일 보건의료 정책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이하 존칭 생략)가 25일, 연 120회 진료 초과 시 의료비 본인부담률을 90%로 높이는 정책을 공약했다. 일부 가입자의 과잉의료 사용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막아서 '건보 적자 살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전경림, 이하 건약)는 27일 화요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이하 사회복지위)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빅4, 빅5 병원 이름이 의사의 질을 보장하지 못한다. 1차, 2차 병의원에 더 훌륭한 의사들이 많다. 환자의 말을 잘 듣고 설명을 잘 하는 의사, 더 좋은 치료가 필요할 때 즉시 다른 의사에게 의뢰하는 의사…
2025년 5월 21일, 보건복지부는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이하 시행규칙)을 발표했습니다. 환자 안전 최우선과 간호사의 전문적 경력발전 제공을 제도화의 목표로 하지만, 오히려 현장의견을 무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우리는 극도로 썩어빠진 한국의 시장화된 의료시스템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홈리스, 장애인, 이주민, 보건의료 노동자, 그리고 공공병원이 없는 지역주민…
일본 노동후생성(한국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은 2015년부터 뇌전증 환자와 가족들의 전문 상담 및 지역 진료 연계, 사회복지지원을 위하여 현재까지 일본 전국에 30개 뇌전증지원거점병원을 지정하여 운영…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는 새로운 사회변화에 맞춰 새로운 의약품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4개의 정책의제를 매일 1개씩 제시하고 있다. 품절약 문제, 약제비 문제, 의약품의 생태계 …
지난 17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이 특정 정당의 정치적 메시지가 담긴 단식 농성장을 찾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의계 내부에서 “정치 편향적 행보”라는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일부 회원단체는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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