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 진보는 틀렸다, 현금 부자만 더 부자가 되게 하는 부동산 대출 규제의 뒷끝
    • 필자는 문재인 정권만 빼고, DJ정부때부터 민주당이 집권할때면 개인적으로 집안에 큰 일이 발생했다. 이번 정권기에도, 급기야 가족이 해체되는 일을 겪고만 것이다. 그것이 우연일까. 마치 민주당 정권기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이 우연일 것이라고 하기엔 너무 연관성이 집은데, 언제까지 속을것이냐는 말이다. 님에 대한 분리 불안증과 파산의 공포감이 내 머리를 휩쓰는 상황에서 이제 한은 분노로 가득차게 된다. 그리고 분노 뒤엔 언제나처럼 우울이 찾아올 것이다.


      어쨌든 정부가 부동산 대출 규제를 한 이상 집값이 폭락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돈있는 사람, 현금부자만 다시 부자가 되는 형국이 된다. 이는 동시에 그렇지 않아도 돈을 빌리기 어려운 사람일수록, 고리사채업자들만 더 득세하게 만드는 것과도 연결되는 것이다.


      나는 항상 사이비 진보들이 반기업정서뒤에, 친 고리대금업, 친 투기 감정이 있다고 여겨왔다.


      그것은 기업은 규제를 강하게 하면서, 불법 고리사채업자나 투기 단속에는 그렇게까지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안하기 떄문이다.


      그리고 입버릇처럼 자본주주의 자본주의하면서, 자기네들의 못된 금욕과 권력욕을 자보주의에서 살기 위한 것처럼 묘사하는 것에 몸서리가 쳐진다.


      사이비 보수도 틀렸지만, 사이비 진보도 아주 잘못되어있다. 특히 사이비 진보들은 투기자금을 회수해서, 복지에 쓰는 것이 아니라, 건전하게 일해서 돈버는 청년들에게 돈을 뜯어 복지에 쓰는 아주 잘못된 정책을 편다.


      그리고 국민연금 개악에서도 보았듯이 국민연금개악안을 제한적으로 설명하고 그것을 여론조사해서 찬성했다고 하며 밀어붙인다.


      그리고 그 개악인이 처음으로 잘했다는 여론을 펼친다. 언론에서도 잘못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는다. 결국 말을 못한 청년들은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이제는 뒤집어 엎어야 한다. 사이비 진보들을 하나둘씩 정치계에서 떠나게 해야 대한민국이 진정한 보수와 집노의 두날개로 날아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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