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제오민® 친환경 패키지 도입해 ESG 경영 강화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제오민®의 친환경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상온 보관 허가에 이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이다.


      제오민®의 새로운 친환경 패키지는 기존 대비 상자 크기를 34% 줄여 자원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배송 효율을 높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기존 패키지에 포함됐던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12.77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 기반 소재만을 사용해 보다 간편한 분리 배출이 가능하다.


      지난 2023년 2월에는 보툴리눔 톡신 중 국내 최초로 상온 보관 허가를 받으며,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 필요한 냉매제와 전기 에너지 사용을 줄였다. 상온 보관은 환경 보호와 함께, 유통 과정에서 온도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제품 분해 및 변질의 위험도 감소시켜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멀츠는 제오민® 상온 보관 허가 및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같은 비즈니스 연계 ESG 활동과 더불어,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ESG를 적극 실천해 왔다.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연계하여 업계 최초로 자체 ‘ESG Index’를 수립했으며, 매년 UN SDGs 협회와 함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ESG 경영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상온 보관 허가에 이어, 플라스틱 사용과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패키지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 멀츠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ESG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제오민®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내성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듯이, 멀츠의 ESG 행보가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오민®은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오랜 기간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신뢰를 받아왔다. 멀츠의 차별화된 제조공법으로 복합단백질을 정제해 내성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미국 FDA, 유럽 EMA를 비롯해 전 세계 81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 메트릭 톤 기준(1 Metric Ton = 1,0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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