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없는 장수는 재앙, 사이비 진보여 주가상승등 각자도생 부추기지 말고 연대에 의한 노후대비 선도하라
    • 님에 대한 분리불안과 파산의 두려움을 어둠이 몰고왔다. 사이비 진보가 권력을 획득하자, 사그라드는 혁명가 소리. 나의 천국의 노래는 사이비진보들의 선동에 울리지 않고, 사이비 진보들의 승승장구하는 뉴스가 온세상을 뒤덮는다. 구라쳐서 돈을 버는 이들을 사기꾼이라고 하면 구라를 쳐서 권력을 잡는 이들을 사이비라하지 무어라하겠는가. 특히 장수가 재앙인 시대에 자신들이 사이비가 아니라면 주가상승보다는 연대에 의한 노후대비를 강조해야하는 것 아닌가. 은퇴가 시작된 베이비붐 세대들은 지금 소득없는 노후를 대비해서 돈을 악착같이 벌려하고 비축한다. 그러나 독자적인 노후대비는 비경제적이다.


      내가 몇살까지 살지 잘 모른다. 소득없는 노후기간에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돈을 개인이 돈을 어느정도 비축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냥 비축해야하니 비축한다.


      그래서 생각보다 오래살게되는 사람은 돈이 부족할 수 있고, 일찍 가게 된 사람은 상속하거나 불필요하게 비축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그런것을 구조적으로 연계해서 오래산 사람들이 일찍 간 사람들의 비축한 돈을 쓰게하고는 식으로 서로 연대에 의해 노후대비를 하게 하자는 것이다.


      사이비 진보들은 그러나 이런 상품을 만들지 않고, 주가상승이니, 기본소득이니 소비지원금이니 하여 미래세대나 청년세대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난 사이비 보수도 문제지만, 사이비 진보가 더 우리나라를 후퇴시켰다고 생각한다.


      지금, 사법부 개혁이 문제인가, 검찰 개혁이 더 문제이겠는가. 만성적인 저성장과 저출산 고령사회에서 국민 모두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게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진보는 이미 죽었다.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채, 맨날 소득대체율이 얼마이니 보험료를 얼마를 더걷느니 마느니 하는 논쟁은 사람들을 미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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