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보건소, 금연구역 민관 합동 집중점검 추진
    • 금연구역 내 흡연 등 적발시 과태료 부과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천안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조사 기간을 맞아 오는 10~ 28일 민관 합동 집중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공무원, 금연지도원, 자율방범연합대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담배자동판매기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금연구역 및 천안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도시공원, 버스터미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사항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장소 및 성인인증 부착 상태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여부 등이다.

      보건소는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연구역과 관련해 문의사항은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으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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