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본사업 대비 권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
    •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통합돌봄 본사업 대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지역본부 및 지사의 통합돌봄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 권역별 순회 설명회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위한 지침 개정사항 안내와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 사업방향과 추진절차, 「돌봄통합지원법」 주요내용, 공단이 향후 전문기관 지정을 받아 본 사업 추진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이 상세히 안내된다.


      ○ 공단은 ➊대구·경북 권역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➋11월 5일(수) 부산·울산·경남, ➌11월 6일(목) 서울·강원,

      ➍11월 11일(화) 대전·세종·충청·광주·전라·제주, ➎11월 12일(수) 인천·경기


      □ 앞서 지난 10월에는 전국 245명의 통합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통합판정 직무교육(1박2일 과정)’을 실시하여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 및 실무역량을 강화하였다.


      □ 이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는 “통합돌봄 정책이 내년 본 사업을 앞두고 전국에서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특히 본 사업 시행 전 전국 지자체와 공단 지사가 긴밀히 협력하여 통합돌봄 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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