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세상에서 가장 큰 소수를 찾았다는 기사가 등장한다. 심지어, 10만자리 이상에서 소수를 찾으면 많은 상금을 준다는 정보도 인터넷에 나오고 있다.
앞서서도 말했지만, 나이가 자꾸 들어가다보니 틀리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생가하게 됐다.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절대 소수 방정식은 여러개 만들어질 수 있으면, 그중 하나 36n^m^-n^-m^-2nm에 +1 또는 -1해서 6을 곱하뒤 1을 더하면 소수가 된다고 주장한다. (N,M은 자연수)
이것이 참이라면 시간이 문제지, 10만자리 그 이상의 소수도 찾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누군가는 지금도 최대소수를 찾자고 노력을 하고 있다면, 이제 논의를 절대 소수 공식을 논의하자고 말하고 싶다.
아직은 리만가설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절대 소수 공식을 만들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절대 소수 공식이 완벽히 갖춰진다면, 최대소수를 찾는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음을(메르센 소수의 가치는 완전수를 찾는 것에서 남을수는 있다) 말하고 싶은 것이다.
공교육의 정상화란 무엇인가? 계속해서 최대소수를 찾아오라는 것을 숙제로 내주면서 유지하려고 한다면, 안타까울수밖에 없다.
지금 많은 학교 서열화니 입시전형 논란이니 많은 논란에서 중장년층 기득권들의 욕심이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았으면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