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9.14.(수), 세종 은하수공원 해님의 집에서 열린 『별빛버스 운영사업』 기념식에 참여하여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버스(이하 별빛버스)’를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 『별빛버스 운영사업』 은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 버스내부에 간이빈소를 마련하여 장례의식을 진행하고, 화장시설 운구, 유골 보관까지 공영장례를 지원한다.
※ 간이빈소는 지역 화장시설의 분향실 이용이 어려울 경우 활용
○ 공단은 국민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전 생애의 건강을 돌보는 기관으로서 보건‧사회적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사망자를 마지막까지 지키는 사업 역시 공단의 책무라 여기고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간이빈소를 갖춘 ‘별빛버스’를 후원하였다.
□ 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별빛버스가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사업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공영장례 지원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보도자료 출처 : 건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