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오디세이(다음에서 검색)에 따르면, 고대 그리스 수학자인 에라토스테네스는 소수를 찾는 간단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을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알고리즘 방법으로 소수를 찾는 방법은 1. 정사각형의 격자 무늬를 그리고 그 안에 1부터 시작해서 소수를 찾으려는 최대 범위의 수를 모두 적는다. 1을 지운다. 1은 소수가 아니다.
2. 첫 번째 소수는 2이다. 소수 목록의 제일 위에 이 숫자를 적고, 2가 곱해진 모든 수를 지운다.
3. 그 다음 남아 있는 수가 다음 소수인 3이다. 그러므로 이 숫자를 소수 목록에 적고, 3이 곱해진 모든 수를 지운다.
4. 그 다음에 남아 있는 수는 그 다음 소수인 5이다. 이 수를 소수 목록에 적고 5가 곱해진 모든 수를 지운다. (여기까지 수학 오디세이 무단 도용)
그런데, 이제 이 체를 좀더 효율적으로 혁신해 본다면 어떨까?
소수는 2와 3을 제외하고 6의 배수에서 1큰 수나 1작은 수에서만 존재하고, 6의 배수중 1큰수나 작은수가 소수가 아닌 수는 다른 6의 배수보다 1큰수나 작은수간의 곱의 합성수라는 것을 인식하면 된다.
즉 격자무늬에 6의 배수보다 1작은수와 1큰수를 차례로 적고, 앞에서부터 이 격자무늬에 들어있는 수간의 곱인 수를 하나씩 지워가고 남은 수가 소수라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금림과 같이 5, 7, 11, 13, 17, 19, 23까지는 소수이며, 5와 5의 곱인 25는 합성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아 많은 이들이 정치 모리배, 선동가들에 현혹되어, 이렇게 아무리 우겨봐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생활은 더 궁핍해져만 가는 영세 미디어의 고충을 누가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