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GMP 평가 방향’을 주제로 7월 1일 개최하는 ‘2022년 한-아세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콘퍼런스’ 등록을 5월 20일부터 시작합니다.
* 아세안(ASEAN)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으로 이루어진 동남아시아국가연합
**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이 적정한 제조·품질기준에 따라 일관성 있게 생산·관리됨을 보장하는 체계
ㅇ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각국의 코로나19 이후 GMP 규제변화 ▲아세안 국가 대상 의약품 수출 사례 등에 대해 공유합니다.
□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 아세안 각국의 규제 변화 동향을 알아보고, 국내 제약사의 성공적인 수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ㅇ 아세안(ASEAN) 10개국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가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하며, 참석 희망자는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누리집(akgmp.org/conference)에서 등록(무료)하면 됩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에 의약품 GMP 관리체계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시켜 국내 우수한 의약품 GMP 관리 수준을 알리고, 국내 제약업계가 아세안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보도자료 출처 :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