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지금 돈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 돈을 빌려주고 정부가 채무를 상환하기 위한 세금을 조금씩 부담해가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채권을 회수하게 되면, 부가 줄어들까? 그 과정에 정부는 미래산업에 대한 지출을 확장하고, 세수를 늘리고 경제가 순환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우리는 작금의 위기 상황이 지속적인 돈의 순환문제가 있음을 상기할 것을 말한다. 돈을 굴리지 않으면, 경제는 돈과 마찬가지로 멈추게 된다. 어떤 식으로든지 돈이 순환한다면, 경제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쓸데 없는 부동산만 자꾸 생각하지 말고 말이다.
기본적으로 주류경제 이론대로라면 돈 많은 사람이 저축을 하고, 그 돈을 빌려서 기업은 인터넷 시설을 건설하고 다시 돈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시설을 구매하고 소비하고, 그러면 인터넷 시설을 건설했던 사람들은 돈을 벌고, 빌린 돈을 갚은다고 생각해보자. 실제적인 경제적 발전은 그전에 없던 인터넷 시설과 먹고산 것이다. 이런 과정을 생각하지 않고 확장 경기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또한 돈의 순환의 목적을 망각한다면, 지금과 같은 말장난만 하는 정치판이 된다고 본다. 잃어버린 시간을 조장하는 것은 돈의 흐름을 막는 것이다. 돈이 흐르지 않을때, 젊은이들은 놀게 되고 많은 자영업자들은 시간만 보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필자도 매일 어떻게 해야 많은 돈을 벌수 있을지, 불안 슬픔 분노 앞에서 몸부림치며 버티고 있다. 누가 이런 사회를 만들었는지, 한탄스럽고 그러다가 다시 힘을내고 있다.
소수가설남발25번째로 페르마소정리를 응용해서 새로운 소수 판별법을 만들어본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재미삼아 만들어본것으로 얼마나 정확한지는 추후에 검증이 필요하다.
(2의 (P-1제곱))-1이 P의 배수라면(P는 2를 제외한 소수추정수로, P-1은 짝수에 해당된다) P는 소수이다. 그러나 이 가설이 참인지, 카마이클 수 등의 사례를 검증해보지 않았다. 참 여부는 아무나 해도 될 것이다.
가령 2의 8제곱-1은 9로 나누어떨어지지 않고, 2의 24제곱-1은 25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다. 어느정도는 활용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