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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소리 말라?

오직 돈버는 데만 집중하지 않은 사람에게 흔히 하는 말로, 배부른 소리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부 지배자들과 여론 주도층은 민중은 항상 바둥바둥 살아야 경제 발전이 빨라질 수 있는게 당연하다는 식의 의식화 발언을 한다. 실제 많은 동물들도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고 잠을 자는 경우가 목격된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잘못된 지배자들의 의식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시키기 위해, 채찍을 가해야한다는 논리와 똑같은 것이다. 가난을 맛보아야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논리는 채찍이 두려워 달리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말을 달리게 할때, 당근과 채찍 두가지가 동시에 필요하다는 말도 이 시대에 맞지않다. 오로지 때리지 않고 대개의 강아지들은 간식으로만 길들이는 것을 보라.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하는데는 채찍보다도 보상이 더 중요하다. 


보상도 상대적인 보상은 결국에는 반대로 낙인찍히는 학생이 있을 수 있다. 절대적인 보상방법을 찾아가고 만들어가는 게 옳다. 


어쨌든 다시 돌아와 가난의 위기를 겪게 불안불안하게 민중이 만들어져야 발전할까? 동물들이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는 것을 해석을 다시해서, 초과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지혜로 삼을 수는 없을까?


민중들의 삶이 힘든 것은 절대적인 것도 있지만, 투기꾼을 비롯해서 초과이윤을 추구하는 데서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 민중들의 가난의 위기에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고리금, 임대료,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성실히 일하는 임금과 영업소득을 착취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란 말이다. 


민중들은 배부른 소리를 하지 않는다. 진짜 배른 소리는 민생과 무과하게 자신의 권력을 잡기 위한 싸움, 막대한 부를 축적해놓고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 생각을 하지 않는 이들이 하는 말들이다. 


댓글들을 보라, 그만 해라, 많이 묵었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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